[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김지철 신소율 열애, ‘화들짝’ 보는 이들 깜짝 놀라게 하는 피투성이 분장 “이렇게 해도 멋있다”

배우 신소율 김지철 열애가 인터넷상에서 누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철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SSG~~ #뮤지컬#더맨인더홀 #김찬호#길지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철은 동료배우 김찬호, 길지혁과 함께 분장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온 몸에 피투성이 분장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앗! 깜딱이야......”, “이렇게해도 멋있당😳”, “깜짝야ㅠㅠ 다치지도 아푸지도 말아요...♡”, “와 중간분 그림인줄”, “배우님이 건강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 피 보다 미소를 봐요~~ㅋㅋㅋㅋㅋ”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2일 TV리포트는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인 뮤지컬배우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을 통해 배우로 데뷔,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맨인더홀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