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델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유진어린이집. <사진@유진그룹>

진그룹이 3월 새학기를 맞아 유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진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친환경·방염 페인트으로 도색된 복도와 교실, 안전바 설치된 계단, 안전관리가 용이한 유리창 비닫이문 교체, 유아용 화장실 수리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무독성 친환경 유진어린이집이 재탄생됐다.

유진그룹은 안전하고 질높은 교육환경을 위해 정기적인 유진어린이집 리모델링 외에도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일일교사 재능기부 참여로 실외놀이, 급식 도우미 등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어린이집은 유경선 그룹 회장이 지난 1996년에 설립한 소사 유진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으로 현재 정원의 약 13%가 중경증 장애가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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