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이후 꽃샘추위에 일교차 커져

▲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일 6일(화)은 절기상 '경칩(驚蟄)'으로 23절기 중 3번째의 절기로,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다. '경칩'은 겨울잠을 마치고 벌레와 개구리가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시기로, '계칩(啓蟄)'으로 불리기도 한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주말에 전국에 봄비로 꽃샘추위가 잦아든 가운데, 내일(경칩)은 구름이 조금끼고, 일교차가 커 감기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오전 영하1도에서 오후에는 영상 10도에 이르는 듯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부터 불어온 세찬 바람으로 '좋음'으로 내일 바람은 잦아들지만 미세먼지는 '좋음'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현재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소 구름이 있지만 맑게 게인 모습이다.

8일 목요일은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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