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 차일드케어 센터(Childcare Center)’의 놀이터 현장모습.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경기도 용인시 본사내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인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개원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에 GC녹십자도 일과 가정의 균형 실현에 하나의 가치를 추가 실천했다.

2층 독채, 정원 79명, 교사 11명 배치

대지면적 2,943㎡ (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진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총 정원 79명으로 제약 업계 사내 어린이집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교사 담당 영유아 비율도 낮아 총 11명의 교사가 있다. 센터 내에는 강당,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공간 등의 시설공간과 교사들을 위한 사무공간과 별도 휴게공간도 조성돼 있다. 센터 외부에는 잔디밭,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GC 차일드케어 센터'에 두 자녀를 모두 맡기고 있는 배미라 GC녹십자 과장은 "맞벌이 워킹맘으로서 근무시간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에서 열린 ‘GC 차일드케어 센터(Childcare Center)’의 개원식에서 허일섭 GC회장(오른쪽 6번째)과 임직원들이 테이프 커팅중이다. <사진@GS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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