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어린이집 새솔점 개원식 기념촬영 사진. 사진 가운데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개원축하케익을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리은행이 지난 5일(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분당중앙금융센터 3층에 우리어린이집 '새솔점'을 개원해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에 참여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만1세에서 3세 영유아 39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우리어린이집으로 이번 새솔점은 우리은행의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이다. 운영은 위탁으로 전문업체 모아맘이 운영한다.

새솔점 개원으로 지방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의 정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가정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왔다"면서, 이어 "아이들이 탈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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