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농림수산성 소속의 이토 히로유키 과장보좌 등 4명이 한국농협 농자재 공급시스템 벤치마킹을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농협>

본 농림수산성이 농협의 농자재 공급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찾았다. 3번째 방문이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늘 7일(수), 서울시 중구소재 농협중앙회에서 농협 경제지주와 일본 농임수산성 4명이 만나 ▲농자재 공급분야에서의 농협의 역할 ▲공급가격 인하전략 ▲농자재 유통구조 등 양국의 농자재 공급시스템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되었다.

일본 농림구산성은 특히 농협의 구매물량 결집을 위한 예약구매·경쟁입찰 확대, 원가조사 강화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일본농협 경쟁력 강화지원법' 시행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일본 농자재 구매시스템의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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