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패럴림픽이 이제 단 하루만 남겨놓은채, 어제 7일(수)에는 성화가 정선에 당도했다.

개막日 [D-1] = 2018년 3월 9일(금)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강원도 정선은 알파인 종목이 열리는 곳이다. 

이번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의미가 있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지난 5일(월)부터 춘천, 6일(화) 원주 등 강원도 주요 도시와 7일부터 9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리는 정선, 강릉, 평창 등 5개 도시를 416명의 주자와 함께 90.1km를 달리며 강원도 여정을 이제 조만간 마무리하게 된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이 강원도 정선에서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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