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간편금융 앱 ‘리브’

KB국민은행의 간편금융 앱인 '리브(Liiv)'가 출시 1년 8개월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으로, 개편을 통해서 서비스가 고도화되어 공인인증서 없이 핀(PIN)번호만으로도 송금과 대출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리브를 통한 간편 송금은 누적액이 5,500억 원, 창구 출금 8조원, 환전 10억불에 이르며, 지난해 7월 출시된 'KB리브 간편대출' 또한 이용 건수와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KB국민은행은 밝혔다.

지난 5일(월)에는 KB국민은행의 모델인 '방탄소년단(BTS)'의 광고영상이 '리브'를 통해 공개되어 사용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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