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9 개통 행사에 참여한 김연아와 이승훈 선수. <사진제공@SKT>

SK텔레콤이 LTE 최고 속도 1기가를 지원하는 1Gbps LTE 시연을 삼성전자 갤럭시 S9으로 선보였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T는 피겨여왕 김연아, 빙속황제 이승훈 선수와 함께 금일 9일(금), SKT 본사에서 갤럭시 S9 개통 행사를 열고 서울을 비롯한 인천·부산·광주 등 주요 광역시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개통 행사와 함께 SKT는 'S어워즈' 수상식, 'SUPER 9' 온라인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한 예약 고객 분석 결과, 절반이 《갤럭시 S9플러스(256GB)》를 선택했으며, 남성 고객의 50%는 블랙 색상모델을, 여성 고객의 60%는 퍼플 색상의 모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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