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인터넷상에서 배우 이시영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밝힌 반전 학창시절과 수능 성적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영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 만점을 맞았던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시영은 "학창시절 암기과목을 잘했다. 그 중에 역사를 좋아해 역사학자를 꿈꾸기도 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어떻게든 알아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능 점수가 비교적 좋았다.”라며 “친한 친구는 수능 400점 만점에 만점을 받았고 난 368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시영은 “수능 점수에 기뻐했는데 다음 날 뉴스를 보니 그해 수능 만점자가 무려 66명 나왔더라. 문제가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많아진 거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시영은 방송에서 즉석 국사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