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새로운 브랜드 힙합 콘서트 '2018 THE CRY Super Concert'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외 힙합계를 빛내는 1차 라인업은 세계적인 힙합 트렌디 아티스트 레이 스레머드를 포함하여 CL, 지코, 도끼&더 콰이엇,해쉬스완, 김효은, 기리보이, 넉살&딥플로우, DPR LIVE 등 총 12팀이다.

글로벌 힙합 뮤지션 '레이 스레머드'가 'THE CRY Super Concert'를 찾아온다. 데뷔 곡이 빌보드 차트 36위에 랭크되며 데뷔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그들은 2016년 'Black Beatles'로 빌보드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L은 마돈나,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과 친분을 쌓고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왔다. 여전한 카리스마와 무대장악력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도 올라 전 세계인에게 주목받았다.

아이돌 가수 '블락비' 리더로서, 래퍼로서, 프로듀서로서 인정 받고 인기를 끌고 있는 지코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THE CRY Super Concert'에서 한국 대표 래퍼로서의 에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힙합씬의 독보적인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 도끼와 더 콰이엇, 10, 20대들 사이에서 대세 뮤지션으로 통하는 앰비션뮤직 아티스트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도 ‘THE CRY Super Concert’를 빛낼 예정이다.

더크라이 공식 SNS에는 이 밖에도 넉살, 딥플로우, 기리보이, DPR Live 등 대세 힙합 뮤지션들까지 더하여 1차 라인업에서만 12팀을 공개했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힙합 콘서트 '2018 THE CRY Super Concert'는 2018년 4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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