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혜선이 온라인상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훈남 남편과의 결혼 뒷이야기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2016년 세 번째 결혼을 한 김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MC가 "김혜선 남편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은정 기자는 "친환경 유아용품업체 대표 이차용이다. 그거 외에는 알려진 게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강일홍 기자는 "김혜선이 남편과 봉사활동을 하다가 가까워져서 결혼까지 약속을 했다."라며 "이차용 대표는 아내 김혜선이 많은 채무를 지고 있을 때 정신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김혜선은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에 공동대표로 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선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그녀의 채무는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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