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도·충주시와 투자MOU 체결

▲ (사진설명 좌로부터) 민광기 충주부시장,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체결식후 기념촤령중이다. <사진@Dongwon>

원홈푸드가 충북 충주에 615억 원을 투자해, 물류·생산·유통을 통합운영하는 식품종합유통센터를 신설한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를 위해 동원홈푸드는 오늘 14일(수),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투자MOU를 체결했다.

식품종합유통센터가 신설될 부지는 규모 약 6만2천m2(18,800여 평)으로 2019년 상반기 중 준공예정이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은 "충주는 산업시설이나 첨단산업단지 등 기업을 위한 인프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물류운송에도 유리한 도시"라면서, 이어 "충주 식품종합유통센터를 통해 건강, 맛, 즐거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종합식품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중을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2017년 매출액 9,780억 원을 기록해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1조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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