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와의 아이스하키 경기에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명을 초청했다.<사진@HANHWA>

화그룹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경기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1박 2일의 일정으로 초청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는 오늘 15일(목),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 대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에 서울시 구로구 소재 지구촌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 관람 후에는 속초 한화리조트로 이동해 한화 설악워터피아에서 파도타기 등 물놀이를 즐길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17일(토)에는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중학생과 KAIST 대학생 멘토 등 40여명을 컬링 결승 경기에 초청한다. 이외에도 패럴림픽 입장권 400여장도 10여개의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의 올림픽 참관을 지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2018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티켓 구매 및 기증, 성화봉 제작, 불꽃축제 지원 등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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