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 맞이
신세계 16개, 파트너 63개 외 강소기업 20여개 등 100여개사 참여

세계그룹이 이달 3월 28일(수), 서울 코엑스(D2홀)에서 '2018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5월달에 열린《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킨텍스》<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 등 총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 중소기업, 수도권 강소기업도 참여하는 등 열린 채용박람회로 진행된다.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 외에도 일반 중소기업의 참여한 이유로 일자리 창출 규모를 확대하고, '일자리 미스매칭'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들이 고년안 해소에 도움을 주기 이해서라고 밝혔다.

참여업체 리스트

신세계그룹(16개社) :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디에프, 신세계TV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파트너사 : 대연, 골든듀, 아가방컴퍼니, 영풍문고, 키즈웰, 지오다노, 프라다코리아 등 63개사

수도권 강소기업 : 캠시스, 옐로우투오 등 20여개사

주목할 만한 강소기업으로 캠시스 기업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 카메라 모듈을 개발한 반도체 제조 기업이고, 옐로우투오는 O2O 비즈니스 플렛폼 기업이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신세계그룹 협력사인 파트너사와 함께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구직자 1만4천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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