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인비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박인비,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은 도움 받아” 그의 배우자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배우자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2014년 배우자 남기협과 결혼에 골인했다.

박인비 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프출신 골프 코치로 동계 훈련 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물다가 인연을 맺게 됐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은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라고 자신의 배우자를 소개했다.

한편, 2018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도전한 박인비는 선두를 지키며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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