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전달

▲ 오늘 19일(월),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조식지원기금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사진 우측)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중이다. <사진@Asiana Airlines, INC.>

시아나항공이 12년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하고 있는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을 위해 올해도 기부활동을 펼쳤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19일(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조식지원 기금 1억원 전달했다.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7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결식아동 기부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7억 6천여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기부를 통해 서울시내 총 40개교 666명의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직원들과 자발적 참여와 회사측의 매칭그랜드 형식으로 마련된 성금 1억원을 서울시 강서, 남부, 동작·관악 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해 선발된 각 학교의 학생들에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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