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교류 진행

▲ 일본 고베 신와여자대학 방문단이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이랜드복지재단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북실버종합복지센터가 지난 15일(목) 오전, 일본 고베 신와여자대학 교수 및 학생 8명이 한국노인복지에 대한 현황과 정보교류를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방문단은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장천식 관장의 센터 소개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한국의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일본의 개호보험제도 아래 운영되고 있는 양국 요양원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서로 개진했다. 이어 방문단은 요양원과 치매전담실, 데이케어센터를 참관했다.

방문단의 한 학생은 "이번 한국의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전문요양서비스에 관한 많은 점을 배우게 됐다"면서, 이어 "한국의 요양 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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