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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터 계정(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유저가 《아이폰X 블러쉬골드》의 실사 추정의 사진 이미지를 올렸다. 이어 골드버전의 아이폰X가 생산이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 <사진@트위터 계정(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애플 아이폰X의 색상 모델은 2가지다. '스레이스 그레이'와 '실버'.

아이폰X의 블러쉬 골드 색상모델은 아이폰X 출시 이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골드버전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모델로 아이폰X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성 이슈가 아이폰X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사그라들었다. 공급 부족 이슈로 인해 골드버젼의 아이폰X의 출시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기사보도가 많았다.

애플 프레스이벤트: 3월 27일
《아이폰X 블러쉬골드》,《아이폰SE2》 발표?

특히, KGI 증권분석가인 궈밍츠(郭明池, guo ming chi)가 지난해 9월에 밝힌 보고서에는 《아이폰X》의 하루 생산량은 불과 1만개 밖게 되지 않아서 일부 색상의 공급부족이 올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에 골드(blush gold) 색상의 《아이폰X》 초도 출시는 아예 생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용이 있었다.

블러시 골드의 《아이폰X》가 생산에 들어갔다면, 다음주 3월 27일날 애플이 여는 프레스 이벤트 행사에서 《아이폰X 블러쉬골드》와《아이폰SE2》가 선보일 수 있다. 기존에 알려진 외신발 추측성 보도에는 6월달 WWDC(애플이 연례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SE2의 공개예정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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