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원.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우 이시원이 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의 후속으로 4월달에 방영될 '슈츠'에 캐스팅됐다.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S 새 드라마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린 법정 드라마로, 극중에서 고연우의 절친 선배의 여자친구로 연우와 비밀을 공유하는 세희역에 배우 이시원이 열연한다.

배우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미세스 캅', '뷰티풀 마인드', '내 사위의 여자'에 캐스팅되었다. 2014년의 흥행 드라마였던 '미생'에서 다정다감하고 능수능란한 우먼으로 장그래(임시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발랄한 매력을 지닌 유치원 교사 하선생 역할을 맡았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