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홈푸드의 국내 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오늘 26일(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결식아동 후원 협약식 기념 사진.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좌)과 신한승 동원홈푸드 HMR사업부장(우). <사진@Dong Won Food System>
'세상 모든 아이들의 집밥은 같아야 한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더반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신제품인 '키즈진심세트’의 판매 수량 1개당 500원씩 후원금을 적립해 조성된 기금은 연말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키즈진심세트'는 성장기 어린이 맞춤형으로 개발된 반찬세트로 고기 반찬 중심의 세트와 편식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반찬 위주로 2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승 동원홈푸드 HMR사업부장은 "성장기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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