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S9·S9+' 의 빅스비(Bixby) 비전에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전자가 협업한 메이크업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탑재된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 갤럭시 S9 듀오 제품 인공지능 플랫픔 '빅스비'에 카메라를 통해 가상으로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메이크업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한 기능이 탑재된 것이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발매되는 갤럭시 S9에 기본 탑재된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Unit 강병영 전무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많은 국내외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일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예정으로 다양한 분양에서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지난 3월 16일(금)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공식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