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conomyTalk News>

KB금융그룹이 26일(월) 복합점포 '김천지점'을 신규오픈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복합점포는 은행·증권 서비스와 함께 부동산 투자 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 주식 세미나 서비스도 제공되는 등 원스톱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로 이번 김천지점이 52번째다.

'김천지점'은 경북지역에서의 KB금융의 첫 복합지점으로 이를 통해 권역별 지방의 대도시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운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의 복합 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전국적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며, "향후 다양한 공동 영업 모델의 구축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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