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가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서 건국대는 5년 연속으로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 건국대학교 창업한마당 행사 현장. <사진@KONKUK UNIVERSITY>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창업선도대학에 선정으로 건국대는 5년간 정부 지원금 총 92억 원을 받게된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건국대는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학 및 지역 청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등 종합적으로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건대는 2014년에 처음으로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후 매년 창업 캠프 개최, 창업 동아리 발굴·지원, 대학생 창업 교과목 개설, 창업 기업 인턴십 운영, 창업 장학금 지급 등을 실시해왔다. 이 결과, 재학생 창업자 수가 2015년에 4명에서 2017년 12월 기준, 2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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