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고려의 다양한 상형청자], '조희룡이 그린 꽃과 나비', '중앙아시아의 복식', '삼국의 패권과 한강유역'전등 4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의 해설을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사진=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가지 야간개장 시간에 박물관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전시설명회에서는 17-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의 흐름과 러시아 인들이 사랑했던 프랑스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 '조희룡, 꽃과 나비'.(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밖에 상설전시관에서는 4월 4일 '고려의 다양한 상형청자', 4월 11일 '조희룡이 그린 꽃과 나비', 4월 18일 '중앙아시아의 복식', 4월 25일 '삼국의 패권과 한강유역'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전시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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