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배우 서준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준영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날라리 반장이 별명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준영은 “성적은 중상위권이면서 선생님 말은 잘 안 듣는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폈는데, 선생님께 '저 담배 핍니다. 근데 학교에서는 담배 안 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라며 ”애들은 미쳤다고 했다. 그리고 중앙고등학교 동아리 연합회장도 했는데, 뽑히고 나서 학교를 한 번도 안 나갔다. 물론 축제 때는 즐기러 가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준영은 2017년 4월, 선복무 후입소 제도를 통해 강북구 한 복지원에서 복무하다가 2018년 3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해 나머지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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