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로공사가 아프리카 모리셔스 국가에 지역 사회 인프라 시설 시장에 진출한다.

▲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모리셔스 인프라 국토교통부장관(앞줄 첫 번째) 및 모리셔스 총리(앞줄 왼쪽 네 번째)이 착공식에 참여했다. <사진@KEC(Korea Expressway corp.>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를 위한 교두보로 한국도공은 지난 3월 30일(금), 모리셔스 회전교차로 사업 예정지에서 모리셔스 총리와 모리셔스 인프라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 컨설팅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지난 2016년 11월에 체결한 도로공사-모리셔스 도로청의 '모리셔스 교통혼자 완화 사업 컨설팅 계약'에 따른 것으로, 도공은 앞으로 회전교차로 3개소를 입체교차로로 개량하고 교통이 혼잡한 구간의 연결도로 신설을 위한 설계, 입찰지원, 시공감리, 하자관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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