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와 롯데홈쇼핑이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중소기업 수출 진흥 및 인천항 이커머스 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4일, 인천항만공사와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IPA>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협약은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를 기점으로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 수출기업 수출 진흥과 이를 통한 국적선사 실적 제고,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를 위한 협약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박람회 참여 중소기업들의 전시제품들을 태국까지 해상운송하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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