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사진@EconomyTalk News DB>

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의 지배회사인 금호홀딩스가 어제 4일(수) 그룹 모태 기업인 《금호고속》으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출발 의지를 피력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그룹의 지배회사인 금호홀딩스의 사명을 모태 기업인 금호고속의 사명으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의 시금석으로 삼고자 한다"면서, "창업초심의 정신을 통해 항공사업, 건설사업, 고속사업을 주축으로 그룹 재건을 이뤄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금호홀딩스는 금호고속을 흡수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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