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44.75% 증가
16분기 연속 흑자 릴레이

GS건설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44.75% 급증한 3,804억 원을 기록했다.

2018 yrs. 1st Q.
- 매출: 3조1,074 억
- 영업이익: 3,804 억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5% 증가한 3조1,073억 원. 비 15.05% 증가했다. 

이로써 GS건설의 흑자 릴레이가 연속 16분기로 늘어났다. GS건설 측은 이와같은 긴급 공시를 보안상의 이유로 투자자의 보호와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한 긴급 공시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영업익의 급증은 주택 부문의 이익과 플랜트 부문의 설계 변경 Claim 성과에 의한 환입떄문으로, 금범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약 1,800억 원의 환입금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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