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경. <사진@국엔터테인먼트>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김상경씨가 5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배우 김상경은 최근 영화 '사라진 밤', '일급기밀', '궁합' 등의 여러 장르에 주연 및 조연급을 출연하면 넓은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김상경씨는 정지우 감독, 영화 프로듀서 율리에타 시셸과 함께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상경씨는 지난 2011년에 개최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하였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배우 김상경씨를 비롯해 영화인 방은진, 배우 권해효, 정지우 감독, 배우 류현경, 감독 김대환, 연출가 성지혜 씨가 위촉되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총 46개국의 246편(장편 202편, 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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