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산수유→매화→목련→개나리→진달래→벚꽃→철쭉→아카시아
3월 20일(화) @서귀포 꽃말: 순결, 절세미인 |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지난 주말은 추운 날씨와 일요일에 내린 흙비로 벚꽃을 비롯한 봄꽃축제를 놓혔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가 인천, 경기도 지역에 존재합니다.
거기에 놀이기구도 많은 봄꽃 구경도 가족, 친구와 연인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에버랜드가 만개하고 있는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에버랜드에는 이미 110종 120만 송이의 튤립축제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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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 벚꽃축제》는 이번주 금요일인 13일부터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의 벚꽃이 절정(만개)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베스트 감상 포인트는 용인 8경에 선정된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과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수 맞은 편 산 자락에 조성되어 있는 벚꽃동산에는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해 주요 벚꽃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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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벚꽃 가로수길(2.2Km 구간)은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벚꽃 구경과 함께 인스타그램 축제 인증샷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도 있어 많인 이들과 함께 축제를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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