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가 인터넷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성주는 과거 잘 나가던 방송인이었으나 한때 그녀의 연인인 크리스토퍼 수가 둘만의 사생활을 담은 영상을 유출하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수년 째 두문불출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성주가 다시금 방송계에 돌아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과거 그녀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시금 풀어내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영상을 유출한 크리스토퍼 수는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당했으나, 미국인 신분으로 인해 재판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결국 검찰은 그에게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최근 그녀의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가십거리가 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녀의 아픔을 다시금 꺼내지 말라며 부정적인 의견들을 나타내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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