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일난다 활동 모델 변정하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온라인상에서 '스타일난다'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온라인을 통해 옷을 구입하는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여러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스타일난다'는 트렌드와 퀄리티까지 모두 갖춘 자체 제작 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유명한 업체다.

'스타일난다'에서는 패셔너블한 옷뿐만 아니라 평상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더불어 모든 상품은 한국에서 생산하며 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두터운 매니아층의 보유와 사입, 자체 제작 상품의 비율 5:5 정도로 의류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스타일난다는 SNS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영문, 일어, 중국어, 대만어까지 총 5개의 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오프라인 매장도 일본, 동남아 등 9개국에 진출해 있다.

스타일난다는 지난 2004년 개업해 1280억(2016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프랑스 유명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4천억원 안팎의 가격으로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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