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의 신예 배우 왕대륙이 자신의 첫사랑으로 꼽은 배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대륙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녀는 나의 첫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여러 댓글이 달렸다. kdj___jun_jung_kook “언니 예쁘니깐 이해해줄게요😘”, yeeunm0110 “진짜 마음이 무너지네ㅜ”, so_young1120 “당신은 나의 첫사랑 😍😍😍😍😍”, cosagyi1004 “내 첫사랑은 왕대륙..😢😭”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왕대륙은 그가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6)’가 국내에서 개봉 후 입소문이 났다. 이후 그는 여러 번 내한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