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최근 배우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만의 한 잡지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 잡지에 의하면 왕대륙과 강한나는 수산시장에 들러 해산물을 둘러 본 후 구입을 하고 왕대륙 소유의 자동차를 타고 떠났다.

이 과정에서 왕대륙은 뒤따라오는 취재진을 의식하자 속도를 내고 강한나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는 전언이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터지자 왕대륙 측은 “그때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그 당시 모임이 있었다. 절대로 사귀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교제 의혹을 부인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부인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연인 사이 같아 보이긴하다 그런데 둘 정말 잘 어울리는데 그냥 사귀어라 누가 머라 할 사람 하나 없다”,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왕대륙 진짜 잘생기고 진짜 앞날이 창창한 슈퍼스타고. 강한나도 진짜 이쁘고 예능 나온거 보니깐 성격도 진짜 좋아보이던데. 너무 잘 어울리는 비주얼커플. 진짜였음 좋겠네” 등 두 사람의 교제를 바라는 의견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마스크도 안쓰고.. 진짜 친구일수도 있지ㅋ”, “아니 사귀면 좀 어때...”, “숨기려는 기미가 안보이는데 그냥 친구라서 저런거아닌가??”, “사귄다는 느낌은 없긴 해” 등 두 사람이 열애 사이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