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지 이코노믹데일리뉴스(Economic Daily News)
대만 경제지 이코노믹데일리뉴스(Economic Daily News)가 2019년형 애플의 《아이폰X》는 후면부 카메라가 3개가 탑재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전망성 보도를 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에 출시될 2세대 '아이폰X'가 아니다. 애플은 통상 2년마다 전략폰으로 출시시에 디자인에 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에 출시될 2018년형 '아이폰X'의 디자인은 지난해 첫 출시의 아이폰X와 흡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후면부 카메라도 2개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 아이폰X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혁신 아이템 적용중에 하나로 후면부 카메라 탑재가 3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밝혔다.
《Huawei P20 Pro》 6.1인치 1080x2244 지원 OLED 디스플레이 <후면부 카메라모듈> |
사실 후면부 트리플 카메라는 이달에 출시예정인 스마트폰이 공개 대기중이다. 중국 화웨이社의 《Huawei P20 Pro》가 그것이다. '화웨이 P20 프로'는 6.1인치(1,080 x 2,244) OLED 디스플레이의 화면크기에 모바일 AP는 기린970 AP, 구동램은 6GM 램의 하드웨어 사양에 전면부 디자인에 노치가 적용된 모습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
5.8인치(OLED) = iPhoneXs (by Samsung Display?) 6.5인치(OLED) = iPhoneXs+ (by LG Display?) 6.1인치(LCD) = iPhone9 (by JDI Japan?) |
한편, 2세대 《아이폰X (2018년형)》는 화면크기별로 5.8/6.1/6.5인치의 3가지이며, 이중에서 6.1인치 2018 《아이폰X》는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고, 5.8인치 모델은 458 PPI, 6.5인치 《아이폰X+(플러스)》는 480~500 PPI, 6.1인치 모델은 320~330 PPI이 될것이라고 노무라 증권가 소식통이 밝힌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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