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지 이코노믹데일리뉴스(Economic Daily News)

만 경제지 이코노믹데일리뉴스(Economic Daily News)가 2019년형 애플의 《아이폰X》는 후면부 카메라가 3개가 탑재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전망성 보도를 냈다.

▲ <사진@애플전문 IT매체 맥루머>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에 출시될 2세대 '아이폰X'가 아니다. 애플은 통상 2년마다 전략폰으로 출시시에 디자인에 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에 출시될 2018년형 '아이폰X'의 디자인은 지난해 첫 출시의 아이폰X와 흡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후면부 카메라도 2개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 아이폰X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혁신 아이템 적용중에 하나로 후면부 카메라 탑재가 3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밝혔다. 

▲ 《Huawei P20 Pro》. <사진=GSM아레나>

《Huawei P20 Pro》

6.1인치 1080x2244 지원 OLED 디스플레이
기린970 AP
구동램 6GB 램
내장 128GB 램
배터리 4,000mAh
NO 이어폰 잭
노치 디자인

<후면부 카메라모듈>
카메라1: 4,000만화소, F1.8
카메라2: 8,00만화소, F2.4
카메라3: 2,000만화소, F1.5 (흑백카메라)

사실 후면부 트리플 카메라는 이달에 출시예정인 스마트폰이 공개 대기중이다. 중국 화웨이社의 《Huawei P20 Pro》가 그것이다. '화웨이 P20 프로'는 6.1인치(1,080 x 2,244) OLED 디스플레이의 화면크기에 모바일 AP는 기린970 AP, 구동램은 6GM 램의 하드웨어 사양에 전면부 디자인에 노치가 적용된 모습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

5.8인치(OLED) = iPhoneXs (by Samsung Display?)
6.5인치(OLED) = iPhoneXs+ (by LG Display?)
6.1인치(LCD) = iPhone9 (by JDI Japan?)

한편, 2세대 《아이폰X (2018년형)》는 화면크기별로 5.8/6.1/6.5인치의 3가지이며, 이중에서 6.1인치 2018 《아이폰X》는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고, 5.8인치 모델은 458 PPI, 6.5인치 《아이폰X+(플러스)》는 480~500 PPI, 6.1인치 모델은 320~330 PPI이 될것이라고 노무라 증권가 소식통이 밝힌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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