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왕대륙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와의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대륙과 강한나가 수산시장에서 함께 수산물을 구입한 후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대만 언론에 포착돼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왕대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대륙은 1991년 5월 29일 생인 배우로 그가 인지도를 갖게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는 대만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8월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이듬해 국내에서 이 영화가 개봉되자 40만명의 관객을 기록, 입소문을 타더니 왕대륙의 인기가 치솟으며 국내에 방한을 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왕대륙은 2016년 7월 두 번째 방한 당시 팬미팅에서 "중국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발언했다가 대만에서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보도에 대해 양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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