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현주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3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오늘이 화요일인지 수요일인지 헷갈리게 사는 걸 보니 요즘 내게 요일은 평일 아니면 주말인 것이다. 그때가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헷갈릴 땐 어디 갔었나 사진을 뒤적여보면 뭘 했는지 생각이 난다. 2016년엔 별로 즐거운 일이 없던 해였는데 여행사진은 세상 즐거워보이게 남았다. 사실 저때 파리는 춥고 비도 자주 내리고 해도 빨리 지고 소매치기 소녀단까지 만나면서 좀 많이 별로였는데(그래서 다들 파리를 찬양할 때 나는 가만히 있는다). 대부분 일들은 지나고나면 희석되고 그리워지기까지 하는 법이다. 그런걸 추억이라 하겠죠.#파리여행 #혼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 사진에는 “ 정말 여행을 좋아하나보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뭔가가 많이 남지? 난... 여행을 가본게 언젠지 보이지 않네”, “아름답고 멋져요 🌷😘😍💖”, “너무 분위기 있어요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찬란한 빛이 나는 분이 십니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1985년 생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지난 2010년 KNN 부산경남방송에 입사해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부터 현재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