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앙연구소, 1982년 설립

▲ 보령중앙연구소 설립36주년 기념식 기념촬영.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황용연 상무, 김성헌 상무, 김지한 최고연구위원, 명제혁 중앙연구소장, 최태홍 사장, 이삼수 부사장, 최성준 서울연구소장, 김달현 상무. <사진@Boryung Pharmaceutical>

보령제약그룹의 보령중앙연구소가 설립 36돌을 맞아 금일 13일(금) 안산 소재 보령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보령중앙연구소, 1982년 설립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기념사에서 최태홍 대표는 "우리가 지향하는 비전은 'Lifetime care company'로 R&D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연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따뜻함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령중앙연구소는 2016년 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해 자체개발 중인 PI3K/DNA-PK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한창이다. First-in-class 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연구소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오늘 14일(토)에는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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