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용자 확산 및 제고를 위한 MOU 체결

▲ 이스트몹의 오윤식 대표(좌측)와 NBP 임태건 이사가 '이스트몹과 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중이다. <사진@NBP>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NBP社와 파일 전송 서비스인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 서비스를 하는 이스트몹이 양사 서비스의 국내외 사용자 확산과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트몹은 네이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좀 더 강력해진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 PLU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스트몹社는 연간 성장률 30%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랭킹닷컴이 선정한 한국 스타트업 1위 업체로, 현재 서비스중인 글로벌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237개국에서 약 370만명의 월간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과 이스트몹은 이번 협업 모델의 서비스 탑재로 국내 서비스 확대와 국외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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