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더써드마인드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16일 인터넷 검색어에 가수 이지혜가 올라 화제다. 이에 그녀의 남편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고 보도처럼 회계사는 아닙니다. 아직 상견례도 진행이 안되어 있습니다”라고 신랑이 회계사라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

또 “교회에서 만난 건 아니고 제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가 없음에도 함께 해주는 마음이 훈남인 사람입니다. 나이가 있어서 서두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합니당.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신랑과의 첫 만남과 결혼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이지혜의 남편은 세무 분야의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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