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아름다운 교실'
중국 저장성 ‘닝보시 인저우구 탕시진중심’ 소재 소학교

▲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직업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인사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저장성 닝보시 인저우구 탕시진 소재지의 '탕시진중심소학'에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의 첫 글롭절 사회공헌 활동을 개시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아름다운 교실' 결연은 29번째 자매결연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교육기자개를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번에는 탕시진중심소학에 컴퓨터 45대, 멀티미디어 학습기 1대를 지원했다.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진행되어 와 현재까지 현지 학생 약 3만여 명을 대상으로 12억 원 상당의 학습 기자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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