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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금)은 우리나라의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부터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의 계절에서 지난 '재활의 날'의 의미를 연장해 정부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정했다. 법정기념일로 지정된것은 1991년 부터다.

한국 장애인의 날: @4월 2일
세계 장애인의 날: @12월 3일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반면에 세계 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은 12월 3일로 UN이 지정한 날이다.

해당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여러 기업들과 단체들이 관련 행사와 함께 나눔행사와 캠페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이규봉 신세계TV쇼핑 상무(사진 왼쪽)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오른쪽)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신세계TV쇼핑은 금일 19일(목), 밀알복지재단과 'Go Together'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실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월 28일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장애인의 고융 규모도 확대했다.

이마트는 장애인 특별 채용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장애인을 채용한다. 매년 꾸준히 장애인 채용을 늘리고 있는 이마트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훈련과 현장실습 등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장애인 전문 직무 신설, 사내 직업생활상담사 증대 등의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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