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장애우 초대

▲ 'CJ 대한통운 X CJ도너스 캠프 슈퍼레이스 원정대' 기념사진.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22일(일), 장애우와 함께 '발달장애우택배와 함께하는 슈퍼레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초청받은 노원구립장애인복지센터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직업재활센터 36명의 발달장애우택배 배송원들은 CJ대한통운 임직원과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레이스를 관람하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슈퍼레이스 경기관람을 비롯해 그리드위크 이벤트에 참가해 경기용 차량들을 직접 보면서 출전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1일 미세먼지와 탄소저감을 위해 장애우들과 함께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모여 포플러나무 1,000그루를 강서한강공원에 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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