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홍현주(사진 왼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과 유세형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중이다. <사진제공@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이 오늘 23일(월),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활동의 안전한 수송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에서 추진하는 청소년단체 수송차량의 사전 안전점검과 연계하여 기사들의 대열운전 금지 및 졸음운전 방지, 청소년의 차내 안전띠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치고 청소년용 안전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이 집중된 4, 5월은 평월 대비 대형버스 사고가 10.5% 증가하기에 청소년단체 수송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어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부모, 교사 등 국민이 안심하고,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어디라도 안전하게 가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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