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지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 작곡가 김연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상무는 자신의 앨범 작곡을 맡은 김연지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보도돼 관심을 모았다.

작곡가 김연지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작업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음반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김연지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린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여자친구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 김연지는 그의 곁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보살펴온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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