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진행할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 '2017년 7월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이 미래 기술 체험 중인 모습'.

메이커 교육은 과목과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습은 물론 창의성와 전문성까지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주목 받는 교육 방식이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해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5월 18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관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5월 말에 선정 발표한다. 서울지역은 6월 23일, 춘천지역은 6월 30일에 진행 예정이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에 이어 8월에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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