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김건모 어머니가 JYP 박진영과의 첫 인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이 평소 매일 시청하는 ‘K팝스타6’ 녹화현장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이날 ‘K팝스타6’녹화장을 찾아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을 만났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박수홍을 보자마자 “ ‘미운우리새끼’를 너무 잘 보고 있다”며 과거 김건모 어머니와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이 데뷔하기 전 김건모의 백댄서로 활동했었고, 그 당시 김건모 어머니가 아들처럼 챙겨주셨다며, “밤늦은 시간에 들어가도 항상 따뜻한 밥 지어주셨다. 어머니를 방송에서 볼 때 마다 그때 감사함이 생각난다.”며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박진영은 그 당시에도 춤으로 끝날 사람은 아닐 것 같았다. 춤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독보적인 존재"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첫인상이 사람의 형상은 아니었다.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첫인상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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