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아이폰 판매 가격=$728 USD

▲ 美 애플社 로고

플社가 2018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Apple, 2018 yrs. 1st Q.>
매출 : 611억 달러 (약 65조 7,619억)
iPhone ASP = 728 USD (78.3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 1분기 매출은 미화 611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65조 7,619억원에 해당된다. 이와같은 매출 실적은 작년 529억 달러보다도 높은 수치로 작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월가가 예상한 608억 달러보다 좀 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에 평균 아이폰의 판매 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은 계산상 728 달러(USD)로 월가가 예상한 742달러보다는 적었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의 아이폰 평균 판매가인 655달러에 비해서는 높다.

평균 판매가가 낮음에도 매출이 올라간 이유는 《아이폰X》의 판매단가(999 달러)가 높은 것이 한 몫했다는 평이다. 주당 순이익은 2.73달러로 지난해의 경우에는 2.10달러였다

아이패드는 1분기 3개월 동안에 910만대가 팔렸다고 애플은 밝혔다. 애플워치와 홈팟은 3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애플社는 2분기 매출에 515억~53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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